부산청년 기쁨 두배 통장 사업 2024년 신청 기간 및 신청 방법 등 주요 사항 정리!

7월 중에 공지가 예정되어 있었던 2024년 부산청년 기쁨 두 배 통장 사업이 드디어 7월 마지막 날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작년에 비해 여러 가지 면에서 변화가 있었는데요, 혜택, 대상 연령, 소득 기준, 선정 방법 등 다양한 점이 달라졌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4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사업 Q&A.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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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공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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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 기쁨 두 배 통장 사업 지원 대상

 

주민등록상 기준으로 부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 39세 근로 청년 (1984.01.01 ~ 2006.12.31)
약정 체결 후 나이가 넘어가는 건 상관없습니다.지원 당시 나이만 맞으면 괜찮습니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본인이 납부하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을 판단하며, 부모님의 소득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소득 또한 지원 당시 소득을 기준으로 하며, 선정 후 소득이 늘어나도 상관없습니다.

건강보험료 확인 방법

해당 사업 선정 인원은 총 4,000명이며
1차: 지원 대상자 2배수 8,000명 무작위 추첨
2차: 신청 자격 적합 확인 선착순으로 선정되지 않으므로 급하게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023년 부산청년 기쁨 두 배 통장 사업 경쟁률은 4,000명 선발에 18,458명 지원으로 약 4.6:1의 경쟁률이었습니다.

부산청년 기쁨 두 배 통장 사업 신청방법

 

 

부산청년 기쁨 두 배 통장 사업 신청 방법 많이 간소화되었습니다. 조건만 맞는다면 추첨제로 진행되니 모두 지원해 보세요!

신청 기간: 2024년 8월 12일 ~ 2024년 8월 28일 신청 기간 내에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신청 링크: https://boogi2.kr/notices/29

부산청년 기쁨 두 배 통장 사업 신청 제외자

 유사 자산 형성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한 이력이 있는 자

사업에 참여하였지만 중도해지를 하였고 별도의 지원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신청 가능
중앙부처 사업: 청년내일채움 공제,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 공제, 희망키움통장 1, 2, 청년 내일 저축계좌, 미래 행복통장 등

금융위원회 청년 도약 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은 중복으로 신청 가능
지자체 사업: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대전 청년희망통장, 광주 청년13통장

청년 월세 지원 중복 참가 가능 / 부산청년 기쁨 두 배 통장 참여 이력이 있거나 참여 중인 자

2024년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 카드 지원 사업 및 사회 진입 활동비(디딤돌 카드)와 참가 기간이 겹치는 자

2024년 이전 신청자는 참가 가능 군 복무자 및 군복무 대체 근무자

산업기능요원, 사회복무요원 등본인 명의의 통장 개설이 불가능한 자

기타 사치, 유흥, 향락업체, 도박, 사행업 등 종사자 및 운영자

부산청년 기쁨 두 배 통장 사업 지원내용

 

부산청년 기쁨 두 배 통장 사업은 본인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부산시에서 추가로 10만 원을 저축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360만 원을 저축하면 부산시가 360만 원을 지원해 총 720만 원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는 수익률 100%에 해당하는 효과를 지니며, 심지어 이자도 별도로 지급됩니다.저축 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금액을 저축할 수 있어 장기간 저축할수록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청년 기쁨 두 배 통장 사업에서는 36개월 저축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방법입니다.

 

부산청년 기쁨 두 배 통장 사업 통장 운영

 

자동이체 필수!

매월 1일부터 20일 사이에 이체되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잔액 부족, 공휴일 등이 겹쳐 이체가 안 되었을 시에는 22일까지 직접 입금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적립 기간 중 금융교육 3회 이수

금융교육 3회를 이수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이수해야 합니다.
단, 본인 사망의 경우는 제외입니다.

부산청년 기쁨 두 배 통장 사업  작년과 달라진 점

눈여겨볼 만한 부분

연령 기준이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늘어났습니다.

병역 의무 이행자는 최대 2년 연장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그 부분이 없어졌습니다.
소득 기준이 본인 소득과 가구 소득 모두 충족해야 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본인 소득만 조건에 맞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모님 소득을 고려하지 않고 본인 소득만으로 측정합니다.
본인 소득 범위도 늘어났습니다.
접수 방법이 작년에 비해 아주 간단해졌습니다.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축액과 저축 기간이 변경된 점이 올해 사업의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

작년에는 매달 30만 원씩 18개월 저축이 가능하여 최대 1,080만 원 + 이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최대 720만 원 + 이자만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