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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실제 출산 동영상! 2023년, 03월 18일 ~~ #출산로그 (시청해 주세요)

 

호주에서 출산하기/출산방법, 출산과정, 산부인과/ 미드와이프/호주에서 임신. 출산하기 모든 것

호주에서의 몸이 불편하고 아프시고 병원에 가야 한다면 

모든 진료의 첫 단계는 GP (의사)를만나는것이 첫 번째의 할 일입니다!

 

호주에서의 몸이 불편하고 아프시고 병원에 가야 한다면 모든 진료의 첫 단계는 GP를 만나는 것이 첫 번째!

 

GP가 판단의 의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을 하면  GP의사 개인소견서를 작성 후,  병원 진료과로 다시 진료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초음파, 엑스레이 등 추가적인 부분에 의해서도 GP 개인소견서. 추천서가 필요)

GP란?

(일반의 또는 가정의학과)는 일반적으로 건강 문제가 있는 경우 가정의학(Family Medicine)'은 질병의 종류, 연령, 성별 등과 관계없이 지속적이며 포괄적인 의료 모든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분과입니다. 

 
GP  의사는 여성 건강에 대한 추가 교육을 받은 GP입니다. 그들은 공유 케어를 제공합니다. 여기에서 임신 관리를 위해 GP, 조산사 또는 산부인과 의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시골이나 외딴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GP가 모든 임신 관리를 제공하고 아기를 분만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호주에서 임신을 하게 된다면~

바로 산부인과를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GP의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제 경험상 기재를 하기 때문에 지역별, 상활별 다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

GP를 만나 상담하기.

일반상담을 하고 간단한 임신테스트를 먼저 한 후,  임신확인이 된다면  혈액 검사를 포함한 일상적인 검사를 하기 위한
GP의사 소견서를 받습니다!  

두 번째 단계

GP를 만나 결과확인하기,  임신관리에 대해 논의하기.

 결과확인 후, 산부인과 의료 서비스 찾기 
GP의사는 조산사(midwife), 산부인과 의사, 병원 및 기타 의료 서비스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 검사기록지, 상담내용 모든 내용을 산부인과. midwife에게 전달을 합니다.
조산사(midwife)는 여성과 협력하여 임신, 출산 및 출산 후 처음 몇 주 동안 필요한 지원, 관리 및 조언을 제공하는 등록된 의료 전문가입니다. 

세 번째 단계

GP가 모든 임신초기 자료를 산부인과 조산사(midwife) 에게 넘긴다

자료가 넘겨진 이후, 조산사(midwife)가 직접 연락을 줍니다.

(연락이 없을 경우 직접 상담예약 잡기) 예약상담 잡기 

조산사(midwife)  연락후면, 더 이상은 임신으로 인해 GP를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단계 이후론 임신 중~출산 직전까지 모든 상담은 이 단계부터 조산사(midwife), 산부인과 의사와 함께 상담을 이뤄져가야 합니다.

 
보통 출산 전, 모든 임신 중의 진행상황 확인은 산부인과 의사가 아닌, 조산사(midwife)로 이뤄어집니다. 

처음으로  조산사(midwife)  만나면 임신 옐로카드 발행을 해줍니다! (모든 진료과정 기록)

추가적인 임신초음파, 초음파결과보기, 임신 중에 대해 모든 것들을 상담해 주고, 초음파 개인소견서 발행,
임신주기 별로의 충고 조언, 제왕절개. 자연분만, 유도분만 모든 것 결정 
아기 건강확인, 임신 당뇨 검사 등 주기적으로 계속 약속을 잡아
출산직전까지 상담을 도와줍니다.
 
여기서 잠깐. 
다음 약속시간에 따라  조산사(midwife)가 계속 바뀔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매주 갈 때마다 상담할 때마다 다 다른 조산사(midwife)였습니다..(호주는 파트타임으로 많이 일하기 때문에 이런 일 발생..)
한국이라면 상상도 안 되겠지만...ㅠㅠ 그래서 임신 옐로카드가 너무 중요합니다.
모든 기록들이 기재가 돼 있기 때문에 그 카드로 인해 임신 진행상황을  조산사(midwife)끼리 서로 공유하고 상담이 다시 이뤄집니다.
 
중간중간에, 필요한 경우 산부인과 의사 상담.  
또한, 출산할 대학병원 및 기타 의료 서비스를 찾아 예약을 도움을 줍니다.

이 문제 또한.... 직접 선택보다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근처 큰 대학병원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여기서 잠깐 2  호주에서 출산은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개인 병원 /  큰 대학병원.
 
개인병원은 본인이 들고 있는 개인보험으로 임신출산비용을 커버를 받을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추가적인 출산비용을 납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병원이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산후조리 같은 해택을 받을 수 있겠죠?
 
또는, 큰 대학병원에서는 메디케어 (호주의료보험) 카드가 있다면 출산 전 검사비용, 초음파 비용.(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하지만 거의 다 면제). 피검사비용, 출산, 입원 비용까지 다 면제가 됩니다. 무료! (메디케어카드는  영주권 신청이 돼야 발급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을 선택한 후, 상담 후  조산사(midwife)가 출산 병원 예약을 해줍니다.

네 번째 단계. 

마지막 주기쯤에 진통이 오기 시작한다면,

예약한 병원으로 전화를 "꼭" 한 후 옐로카드에 적힌 개인 출산 번호나, 본인 신분을 밝힌 후 현재 상황 진행상황을 설명해야 합니다.

365일 24시간 가능. 그리고  조산사(midwife)가 확인 후, 지금 병원으로 오라는 확인을 받은 후 병원으로 출발.
무작정 진통이 온다고 병원으로 찾아가면 병원 자리 안내줄수도 있고 상황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 

출산 준비후, 출산!!

개인의 사정, 병원에 사정에 따라 무통주사 가능 여부는 다 다르고 출산이 어떻게 진행되는 거는 너무나도 다를 것입니다.
저는 무통주사 맞고...ㅈ ㅏ고일어나서 아기 머리가 나온 줄도 모르고 있다 급하게.. 부랴부랴..
진통 없이 출산..ㅎㅎㅎㅎㅎㅎㅎㅎㅎ(동영상 꼭 보세요)
 
그리고 출산 후 ---> 한국과 다르게 호주병원에는 신생아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출산직후에 바로 아기를 모유수유, 목욕, 기저귀 등등 직접 아기 케어 하셔야 하고,
만약 도움이 필요하면   조산사(midwife)가 도움을 줍니다....!  모자동실이 바로 가능!
장점과 단점.. 동시엫ㅎㅎ.. 한국이랑 전혀 다른 시스템이죠..;
 
그리고 출산 당일 첫날...
이것 또한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있었던 대학병원에서는 보호자가 병실에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산모, 아기만 병원에서 밤을 보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출산 당일 첫날밤부터 육아... 아무것도 모르는 저로썬 정말 힘들었습니다. 남편의 도움이 필요했다는...!!!!!!!
ㅠ_ㅠ 저는 병원 하루입원 후 바로 퇴원하였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통 출산 후 2~3일 병원에 입원 후 퇴원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름)
호주에서는 산후조리원이라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보통 바로 출산 후 집으로 돌아가 개인적으로 산후조리를 하고, 
출산 후 며칠뒤 조산사(midwife)가 전화를 통해 약속을 잡아 직접 개인 집으로 방문을 합니다.
아기 몸무게, 아기 건강, 산모 건강체크리스트 등등 다 확인을 해줍니다.

 조산사(midwife)가 2-3번 정도 방문을 합니다. 그 이후

꼭 다시 개인 GP의사에게 예약을 잡아 아기, 산모  6 WEEK  6주 건강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모두 저처럼 순산하세요~!!!!!!  ^^ 예쁜 호주 한국 혼혈 딸 탄생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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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여 지역별, 상황별 마다 다다를 수 있습니다! 큰 틀 만 참고만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문의상황이나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언제든 메시지 주세요~!!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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